[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 김창숙이 말도 없이 엄현경의 아들 진서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99회에서는 진서 때문에 갈등을 빚는 차성준(고세원 분)과 오경숙(김창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경숙은 진서가 다쳐 자신의 집으로 보내주지 않자 김수진(엄현경 분)의 집으로 찾아갔다. 진서가 김수진도 정순정(고두심 분)도 없이 수아(김보라 분)과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하며 진서를 집으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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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엄마의 정원 방송 캡처 |
이에 김수진은 차성준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냐. 이것은 반칙이다”라고 말하며 진서를 데리고 나왔다.
나혜린(유영 분) 역시 자신을 두고 김수진에게 간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