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윤상이 술을 많이 마신 과거를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에서는 가수 윤상의 과거 고백으로 가수 이적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음악을 해서 행복했지만 감정노동에 지쳐 힘들었다. 그것을 술로 위로했다”고 말하며 결혼 후 아이들을 위해 술을 끊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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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꽃보다청춘 캡처 |
한편 ‘꽃청춘’은 '꽃보다 누나'에 이어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