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윤상-이적-유희열, 밤새 19금 입담 향연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꽃청춘’ 멤버가 밤새 19금 수다를 떨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에서는 가수 윤상과 이적, 유희열이 잠에 들지 못하고 수다삼매경에 빠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조용했던 윤상은 여자이야기로 입을 텄고 이에 이적과 유희열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 사진=꽃보다청춘 캡처

이들은 19금 이야기를 하며 온통 방송에 ‘삐’ 처리가 되는 음향효과를 전달해 남자 셋이 나눈 이야기가 궁금하면서도 한편 웃음을 선사했다.

남자 가수 세 명의 수다는 끝까지 이어졌고 날이 새고 말았다.

한편 ‘꽃청춘’은 '꽃보다 누나'에 이어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