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PD “타이니지 도희 녹화 참여…재능 있는 친구”

[MBN스타 김나영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가 ‘웃찾사’ 녹화에 참여했다.

8일 오후 타이니지(도희, 제이민, 민트)는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무대에 등장해 방청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타이니지가 출연하는 코너는 ‘사랑해요 꼬레아’로 한류스타로 등장했다. ‘사랑해요 꼬레아’는 한류와 케이팝스타에 대한 이야기들로 그의 다국적 팬들이 보여주는 모습들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현재 팬들 사이 유행하는 팬문화를 엿볼 수 있다.

↑ 사진=MBN스타 DB

이날 타이니지는 귀엽고 깜찍한 무대를 선사했고, 특히 도희는 맛깔나는 사투리를 사용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녹화 후 ‘웃찾사’ 이창태 PD는 MBN스타에 “타이니지 친구들은 정말 귀여운 모습으로 청취자들과 어울렸다. 특히 도희는 재능 있는 친구다. 재치있게 대사를 하는 모습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니지가 출연한 ‘사랑해요 꼬레아’ 촬영분은 오는 15일 전파를 탄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