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김보성 광고 꿰차…쇼핑몰 ‘G9’ 새모델 발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가 큐레이션 쇼핑몰 G9 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국주는 지난 5월 김보성을 모델로 한 ‘G9’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 되며 김보성의 자리를 꿰차, 에이핑크와 짝을 이뤄 독특한 캐미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이국주와 에이핑크가 호흡 하게 될 ‘G9’의 새로운 광고는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조회수 64만을 넘긴 ‘식탐송’을 패러디 해 재미있으면서 중독성 높은 CM송과 이국주 특유의 코믹 연기가
‘G9’ 쇼핑의 특별한 혜택을 효과적으로 전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9 마케팅팀 이혜영 팀장은 “핫 한 연예인이자 의리 열풍의 주역인 이국주의 거침없는 입담과 코믹 연기를 만나보게 될 것”이라며 “특히 식탐송을 패러디 한 CM송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방송한 'SNL코리아'에서 현아의 ‘빨개요’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완벽히 소화하고, 영화 ’타짜’를 패러디 한 ‘먹짜’로 식탐개그를 선보였다. ‘쇼핑몰:후기의 역습”에서는 비키니 몸매를 공개하는 등 각 코너마다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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