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의 폭풍 애교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이 장재열(조인성 분)의 마음을 녹이는 지해수(공효진 분)의 사랑스러운 애교 모음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지해수는 장재열의 입술에 손가락을 대는 과감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깜찍한 윙크는 물론 자신의 입가에 묻은 소스를 귀엽게 닦으며 재열을 향한 각양각색 다양한 애교를 선보였다. 장재열은 지해수의 행동에 놀랐지만 싫지만은 않은 표정이다.
앞서 지해수는 장재열에게 끌리는 마음을 인정하며 그에게 연락했다. 이와 동시에 장재열의 형 장재범(양익준 분)이 나타나 장재열을 공격하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위기를 맞았다.
이들이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지, 그리고 이 사랑으로 지해수의 트라우마도 완전히 극복될 지도 주목된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 7회는 오늘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귀엽다”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두 사람 잘 어울려”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사랑스럽다”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귀여운 커플”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애교 많을 것 같아”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