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사진=KBS |
이휘재가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을 만났습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40회는 '한 여름밤의 꿈'이라는 주제로 이휘재 송일국 타블로 추성훈 네 아빠와 아이들의 48시간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휘재와 그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는 지난달 25일 성황리에 펼쳐진 K리그 올스타전에 방문했습니다.
유아용 유니폼을 곱게 차려입은 서언, 서준이는 앙증맞은 매력을 뽐냈고, 이들의 모습에 이근호, 김승규, 차두리 등 축구서수들이 유니폼에 싸인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이휘재는 겹쌍둥이 아빠인 이동국을 만나 "조상한테 인사하자. 90도로 인사해야 한다"며 서언, 서준이를 인사시켰고, 이동국은 쌍둥이를 흐뭇하게 바라봤습니다.
이에 이동국은 "둘이면 웃으면서 키워야한다"고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7년 딸 쌍둥이에 이어 2013년 또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된 후, 최근 다섯째를 임신했습니다.
이동국 부부처럼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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