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진 후, 중국의 매체에서도 이를 보도했다.
19일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면서, 의욕과 함께 두려움도 있지만 저희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됐다”며 “우리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는 삶을 모두에게 기원합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은 탕웨이의 소속사에 의해 중국 언론으로 퍼졌다. 중국 언론에서는 “탕웨이 김태용, 이미 부부됐다”, “탕웨이 김태용, 부모님들과 정식으로 결혼식 올려”, “여신 탕웨이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보고 울지 말길” 등의 보도를 통해 탕웨이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