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네스, 피부 나이 보니… "생명 위협할 수준" 경악
↑ '에네스' / 사진= 에네스 미니홈피 |
'에네스'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의 피부 수명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햇빛으로 인해 상한 여름철 피부 관리법이 방송됩니다.
피부 최대의 적인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광화상, 광선 각화증, 피부암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음식과, 여름철 피부 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까지 낱낱이 파헤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에네스 카야는 "피부에 워낙 기름기가 많아 화장을 안하고, 로션만 바른다"며 평소 피부 관리에 대해 털어놨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며 다소 걱정스러운 모습을 내비쳤습니다.
실제로 에네스 카야의 피부 검사 결과, 실제 나이보다 10년 더 노화된 상태로 드러나 햇빛 손상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져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건국대병원 피부과 안규중 교수는 "에네스 카야의 경우 탄력도, 유분함유량, 색소침착 검사에서 모두 안 좋은 결과를 보였다"
한편 에네스 카야가 출연하는 '비타민'은 20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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