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문소리가 러시아 사할린국제영화제에서 이름을 건 기획전을 진행, 현지 관객들을 만났다.
문소리는 지난 22일 러시아에서 열린 사할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여배우 최초로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 ‘문소리 선정작, 추천작’이라는 명칭으로 기획전을 가졌다. 특히 최초로 기획전을 열 것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문소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오아시스’ ‘하하하’ 등 세 편을 현지 관객에게 소개했고, 대화의 시간도 진행한 바 있다.
![]() |
문소리는 오는 9월4일 개봉예정인 ‘자유의 언덕’으로 관객을 만나게 된다. ‘자유의 언덕’은 개봉 전부터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 진출을 시작으로, 제39회 토론토 국제영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