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유노윤호가 정일우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8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도하(고성희 분)를 책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하가 어릴 적 언니를 잃은 슬픔에 자신을 자책하는 것을 본 이린은 “니가 뭐가 불길해? 고작 10살짜리가 뭘 할 수 있냐”며 도하를 다그쳤다.
↑ 사진=야경꾼일지 캡처 |
이린은 “그럼 너는 그토록 충성 다해 모신 대가가 고작 이것이냐”며 기산군(김흥수 분)이 무석을 수배내린 전단을 꺼내보였다. 이린과 무석, 그리고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