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시구, 환한 얼굴로 팬들에 인사…뭘 해도 아름답네

메간 폭스 시구, 글러브 없이 개념 시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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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시구 소식이 화제다.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메간 폭스가 시구를 펼쳤다.

두산 유니폼을 입은 채 손을 흔들며 입장한 메간 폭스는 차분히 시구를 마치고 환한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 메간 폭스 시구

앞서 메간 폭스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며 간단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닌자 터틀’의 홍보를 위해 지난 26일 오후 방한했다.

메간 폭스 시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 시구, 시구도 예쁘게 하네.” “메간 폭스 시구, 요염하다.” “메간 폭스 시구, 이렇게 섹시할 수가.” “메간 폭스 시구, 직접 봤어야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