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지난 26일(현지시간) 휴전에 합의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서로 승리했다고 선언해 화제다.
지난 27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따르면 하마스는 강타당했으며 휴전 협상에서도 그들이 요구했던 것을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또한 하마스는 이번과 같은 패배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마스가 공격을 재개한다면 이스라엘은 참지 않고 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마스 역시 이스라엘의 공격이 자신들의 로켓포와 박격포를 막지 못했고, 이스라
아부 오베이다 하마스 대변인은 이스라엘 국기 위에 선 채 팔레스타인 군중에게 “가자지구는 적을 물리쳤고 이는 어느 군대도 하지 못했던 일을 해 낸 것이다. (때문에) 가자지구는 승리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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