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슈퍼스타K6’ 울산 여고생 서진희가 3차 예선에서 합격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3차 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울산에서 온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 서진희. 그는 “울산의 끝에서 왔다”며 “어머니가 분식집을 하는데 많이 와달라. 맛있다”고 말했다.
쾌활한 모습을 보이던 그는 이어진 무대에서 린의 ‘곰인형’을 열창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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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스타K6 캡처 |
이승철은 “단점을 조금만 보완한다면 잘 할 것 같다. 싼티만 조금 고쳐달라”고 말했다. 이에 윤민수는 “소녀다운 매력이 보이면 좋겠다”며 평가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