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훈련장 방문 "애교 터지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격투기 훈련장에 방문했습니다.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2회에서는 ‘언제나 너를 응원해’가 방송됩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추성훈의 격투기 시합 준비로 인해 엄마와 48시간을 함께하고 있는 추사랑은 아빠의 격투기 훈련장에 방문, ‘아빠 에너지 충전’에 나섰다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아빠의 훈련장에 방문한 사랑이는 입구에 들어서기도 전부터 창문너머로 보이는 아빠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스파링을 마치고, 땀을 비 오듯이 흘리며 거친 숨을 몰아 쉬던 ‘파이터’ 추성훈 역시 사랑이의 등장에 1분도 지나지 않아 ‘딸 바보’ 아빠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이며 애정을 표했습니다.

특히 추성훈은 격렬한 훈련으로 힘들어 하면서도 사랑이를 향해 “밥 잘 먹고~ 잘 놀고~ 잘자~”라고 말하며, 자신보다 딸을 먼저 챙기는 못 말리는 ‘딸 사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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