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절친 스타 컴백 축하영상 공개…황금인맥 총출동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래퍼 MC스나이퍼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MC스나이퍼의 소속사 비카이트는 1일 오전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배우 심형탁, 김정민, 피아니스트 이루마, 가수 스컬&하하, 홍진영, 개그맨 오나미,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등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오는 오는 5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둔 MC스나이퍼의 컴백을 위한 것으로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MC스나이퍼를 위해 각 분야의 스타들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 사진=MC스나이퍼 응원영상 화면 캡처

먼저 심형탁은 “이번에 친한 동생 MC스나이퍼가 새 앨범을 발표합니다. 9월5일 콜라병 대박 기원합니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스컬&하하는 “오랜만에 새 앨범이 나온다. 믿고 듣는 스나이퍼! 한 잔 하자”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홍진영도 바쁜 스케줄 속에서 MC스나이퍼의 컴백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김정민, 이루마 등은 이번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으며, 오나미, 최홍만도 MC스나이퍼에게 힘을 실어줬다.

한편 MC스나이퍼는 오는 9월5일 새 앨범 ‘비카이트 원’(B-Kite 1)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앨범은 2년간의 공백을 깨고 MC스나이퍼가 최근 설립한 레이블 비카이트에서 발표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