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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손호영이 아미와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1일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자전거 데이트에 한창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서울 서교동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기를 즐겼고 이후 한 분식집에 들어가 야식을 먹는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를 인용해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같은 볼링팀 멤버로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다.
하지만 손호영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을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아미는 1989년생으로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와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했다. 현재는 손호영의 소속사에서 나와 펀앤컴퍼니
손호영은 최근 god로 컴백했으며 지난달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호영 공식 입장, 사진은 연인 포스” “손호영 공식 입장, 그렇구나” “손호영 공식 입장, 두 사람 잘 어울려” “손호영 공식 입장, 많이 친한가보네” “손호영 공식 입장, 정말 친한 선후배 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