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크리스 마틴 휴가 동행..이혼 부부의 ‘재회’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와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이혼 후 만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수의 미국 매체에 따르면 최근 이혼한 두 사람은 여름휴가를 같이 보내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크리스 마틴은 최근 제니퍼 로렌스와 염문설이 불거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마틴의 한 측근은 한 매체에 “크리스 마틴이 제니퍼 로렌스에게 빠졌다”며 “크리스 마틴은 제니퍼 로렌스를 위한 노래를 만들기도 하고, 로맨틱한 장소에 제니퍼 로렌스를 데리고 가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지난 3월 결혼 11년 만에 이혼한 팰트로와 마틴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혼 당시 “이혼하더라도 자녀들과의 약속은 지키겠다”며 종종 왕래할 것을 내비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