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매체 시나연예 공식 웨이보에는 “베니스 시각으로 5일, 탕웨이와 풍소봉이 호텔에서 매체 인터뷰를 가졌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탕웨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탕웨이는 아이처럼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 사진(이탈리아 베니스)=AFPBBNews = News1
뿐만 아니라 중국 방송인 왕총은 탕웨이와 찍은 인증샷을 웨이보에 올리며 “솔직하고 꾸밈없는 배우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법. 예의바르고 귀여운 탕웨이를 특별히 좋아한다. 하루 시간내서 방문도 해주고, 질문마다 열심히 답해주고, 샤오홍의 느낌을 소화할 수 있는 건 탕웨이 뿐”이라는 글을 더했다.
흰색 상의에 하늘색의 긴 치마를 입은 탕웨이는 영화 포스터 앞에서 왕총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시나연예 공식 웨이보, 왕총 웨이보
앞서 지난 5일 중국 다수매체는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의 신혼생활 질문을 비롯해 사생활 질문에 웃음과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영화 ‘황금시대’ 홍보차 방문한 것”이라고 취재진들과의 선을 그었다.
↑ 사진= 시나연예 공식 웨이보
한편 탕웨이가 출연하는 ‘황금시대’는 중국의 대표 여류작가 샤오홍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1일 중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