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과 예절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할머니가 아는 식당으로 향해 아빠의 지시대로 가장 비싸고 맛있는 음식을 주문했다. 이때 윤후는 할머니 앞에서 장유유서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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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빠어디가 방송캡처 |
하지만 윤후는 할머니와 아빠 윤민수가 수저를 들기 전까지 군침을 삼기며 꾹 참아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