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 명절 맞아 여유로운 근황 공개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 크리스가 중국 명절 중추절(추석)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8일 크리스는 자신의 웨이보에 “안.락.단.결(안락하게 한 자리에 모임 @너”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다란 모자를 쓴 크리스가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청재킷에 선글라스로 멋을 낸 크리스는 변치 않은 비주얼을 뽐내 현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 사진= 크리스 웨이보

더욱이 지난달 2일 중국의 칠월칠석 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비추는 터라, 팬들은 댓글을 통해 반가운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5월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쉬징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크리스는 현재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최근 주원과 한경이 출연하는 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단’ 출연소식을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