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류수영, 또 실수…배민희와 하룻밤? '충격'
![]() |
↑ '배민희' '끝없는 사랑' / 사진= '끝 없는 사랑' |
'배민희' '끝없는 사랑'
'끝없는 사랑' 류수영이 배민희와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3회에서 한광훈(류수영 분)은 만취한 상태에서 장재희(배민희 분)과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한광훈은 아내 천혜진(서효림 분)의 옛연인 장정재가 자신을 협박한 후 의문의 교통사고로 생사를 오가자 사태를 원만히 마무리하기 위해 뒷수습에 나섰습니다.
특히 한광훈은 이를 위해 장정재의 누나인 장재희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사이 두 사람 사이에는 모종의 동지애가 생겨났고, 한광훈은 산소 호흡기를 떼야 하는 장재희에게 "숨 멈출 때까지 그대로 둬라. 사람 손으로 호흡기를 떼면 일평생 후회하게 될 거다"고 말하며 위로했습니다.
이후 한광훈이 서인애(황정음 분)를 생각하며 술에 만취 "잊자고 했는데. 잊자고 해놓고. 한광훈. 아이하고
이어 다음 날 아침 당황한 장재희는 황급히 한광훈의 집을 떠났고, 한광훈은 두통을 호소했습니다.
한광훈은 과거 만취해 천혜진과 동침하며 서인애를 배신한 데 이어한 번더 실수를 저질렀음을 암시했습니다.
'배민희' '끝없는 사랑' '배민희' '끝없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