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추석 특집에서는 방송 1주년을 맞은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탔다.
추성훈은 야노시호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며 집안 청소를 시작했다. 추성훈은 창문청소를 했고, 사랑이도 추성훈을 도와 창문을 닦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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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추성훈은 “진짜 청소 하기 싫은데 사랑이가 하니깐 아빠도 한다”고 말하며 사랑이와 함께 창문청소를 마쳤다.
이어 그는 풍선을 잔뜩 불어 집안을 장식하고 사랑이에게 예쁜 옷을 입혔다. 또 자신은 미키마우스 옷을 입고 현관
계속해서 그는 아내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하며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