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2014 서울 드라마 어워즈' 드라마 스타들 다 모였네~
최고의 드라마 축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4' 레드카펫 스타들의 모습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카메라에 담아봤다.
지난 4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9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4'가 열렸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세계적인 드라마 축제로 올해는 50개국에서 209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예심을 거쳐 이중 24편이 최종후보에 올랐다. 이날도 역시 수많은 스타들이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을 밟으며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했다.가수 바다는 볼륨감을 강조한 오프숄더 롱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선우선은 강렬한 레드롱드레스를 선보였다. 국민여동생 김유정은 긴 생머리에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의 스커트와 심플한 블랙 셔츠를 입고 등장해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중학생 미모를 뽐냈다. 또한 이날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 김희애는 순백의 롱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밖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 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시상식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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