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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자딸 정재은 / 사진=SBS |
이미자 딸 정재은은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아버지(밴드마스터)가 활동하는 일본(동경 우에노)로 건너가 그 곳에서 실력을 인정 받아 현재 일본에서 엔카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는 2002년 8월 첫 신곡을 계기로 일본에서 8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엔카의 스타 대우를 받으며 계은숙 김연자의 뒤를 있고 있다.
이어 정재은은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하고 싶으나 어머니(이미자) 때문에 한국 보다는 일본에서 활동을 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재은 2002년 일본의 각종 방송과 시상식에서 한창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극심한 생리통으로 인해 병원을 찾아가니 생리통이 아닌 자궁이 굳어가는 희귀병을 앓고 있던 것이었다.
이에 그는 극심한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1년 동안 호르몬 주사를 맞아 예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점차 남자 목소리로 변해갔다.
인생 최대의 고비에 선 정재은은 자신의 인생과도 같았던 목소
한편 이미자의 딸 정재은은 서울예술대학 국악과 출신으로 1978년 MBC '국악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정재은은 이미자를 닮은 훌륭한 노래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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