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발인, 휠체어 타고 또 '오열'…레이디스 코드 멤버들 안타까워
↑ 권리세 발인/ 사진=MBN스타 |
유족과 지인들의 통곡 속에 오늘(9일)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권리세의 발인식이 거행됐습니다.
권리세의 발인식은 9일 오전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권리세의 발인식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가 참석해 마지막 가는길을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불편한 몸으로 발인식에 참석해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했습니다.
가수 김범수 또한 발인식에 참석해 슬픔을 함께했습니다.
지난 7일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故 권리세 양의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리세가 향년 23세의 나이로 이날 오전 10시10분
권리세 발인에 대해 누리꾼은 "권리세 발인, 하늘이 원망스럽네요" "권리세 발인, 꼭 좋은 곳으로 가기를 바랍니다" "권리세 발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