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권리세, 눈물 속 발인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길...` [포토스토리]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권리세가 유족과 지인들의 통곡 속에 세상과 작별했다.

권리세의 발인식은 9일 오전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권리세의 발인식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가 참석해 마지막 가는길을 함께했다.

권리세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권리세 마지막 가는길 지킨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

김범수, 오윤아, 선우 '눈물로 마지막 인사'

위대한 탄생의 인연 이태권, 데이비드 오

노지훈 '비통한 심정'

이지훈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故 권리세 '하늘에서 편히 쉬길...'

한편 갑작스러운 대형사고로 멤버 은비(본명 고은비)가 3일 숨졌고, 권리세는 머리와 복부를 심하게 다쳐 장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7일 사망했다.

[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