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데뷔 7년차 아이돌이 이토록 유쾌할 수 있을까.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놓은 채 뛰어 노는 투피엠(2PM)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10일 투피엠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미친거 아니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영상 속 투피엠은 각자의 개상을 살린 편한 복장의 입고 등장해, 코믹한 댄스를 춘다.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오토바이 춤, 팔을 좌우로 크게 흔드는 춤 등을 이용해 “오늘 미친 듯 즐겨보자”는 가사에 맞춰 몸을 흔드는 그들을 보면 절로 어깨가 들썩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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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
투피엠은 신인들에게 볼 수 있
한편 투피엠은 10일 대규모 클럽 파티 ‘프리 파티’(PRE-PARTY)로 활동을 시작한다. 11일 첫 음악 방송, 15일 음원 및 앨범 발매가 예정돼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