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임상아, “로이킴 핑크 패션, 좀 아닌 듯” 돌직구

은퇴 후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41)가 가수 로이킴(21)의 패션을 지적했다.
임상아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열창클럽 썸씽’에 출연해 과거 얘기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임상아는 이날 방송에서 패널인 로이킴의 패션에 대해 “핑크 스웨터가 하이라이트인데 예쁜 얼굴에 핑크 스웨터는 아닌 것 같다”고 혹평했다.
임상아의 말에 로이킴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김연우는 “아까부터 덥다고 했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털이 자꾸 코에 붙어 숨을 못 쉬겠다”고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