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라미란, 첫 사격 훈련에도 놀라운 실력 뽐내

배우 라미란이 놀라운 사격실력을 뽐내 화제다.
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훈련소의 기초 훈련을 마치고 부사관 학교로 입교한 여군멤버들이 사격 훈련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처음으로 사격을 해보았음에도 에이스다운 맹활약을 펼쳤고, 박승희도 국가대표 선수답게 훌륭한 실력을 선보였다.
반면 김소연은 “드라마 아이리스를 찍을 때도 총소리에 눈 한번 깜빡거리지 않았다”며 자랑했지만 정작 사격 훈련장 총소리에 놀라 ‘여전사 이미지’를 구겼다.
또한 맹승지는 다른 후보생의 표적까지 넘나드는 맹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남자들도 이를 악물 수밖에 없는 일명 ‘PRI 훈련’까지 받은 여군멤버들은 피나고 알배기고 이가 갈리는 훈련을 몸소 배우며 땀과 눈물을 쏙 빼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