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배우 김정은이 탁월한 진행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9~10일 방송된 SBS 특집 ‘열창클럽 썸씽’을 통해 3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로 돌아온 김정은이 특유의 차분함은 물론, 뛰어난 말솜씨를 자랑했다.
깔끔한 진행과 함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목소리로 활력소 역할을 해. 김정은의 진행을 그리워했던 팬들의 기대를 부응시키며 역시 김정은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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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열창클럽 썸씽 캡처 |
탁월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김정은은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앞으로 행보에 관심을 모았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