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신효정 PD가 라오스편의 저렴한 경비에 대해 밝혔다.
신효정 PD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공동 인터뷰에서 “이번 여행은 상상이상의 가장 거지같은 모습이 나올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신 PD는 “역대 가장 최저 예산인 일 3만 원으로 경비가 충당됐다”며 “숙박, 교통, 식비 외에 옷 가방 등 다 포함해서 일 3만원이 라오스팀에게 주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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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CJ E&M |
늦깎이 청춘,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이 배낭여행을 떠난 페루편이 마무리 된 ‘꽃청춘’은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유연석, 손호준, 바로(
평균 연령 27세, ‘꽃할배’에 비해 반백년 젊은 청춘들의 라오스 배낭 여행기는 오는 12일 9시50분에 첫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