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대장금’ 김영현 작가의 신작이 SBS와 편성을 검토 중이다.
11일 오후 SBS는 MBN스타에 “김영현 작가가 집필한 사극 ‘육룡이 나르샤’의 방송이 SBS에서 내부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어 “3월 편성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편성 확정이 됐다고 말할 수 없다. 아직 정확하게 확정된 건 없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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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