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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열린음악회’ 제작진은 “이 공연을 끝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두 명의 소중한 동료를 떠나보낸 레이디스코드 무대의 방송 여부를 조심스럽게 논의했다”며 “고인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무대가 예쁘게 방송되면 좋겠다는 유족과 소속사의 의견을 존중해 예정대로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전했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일 대
레이디스코드의 마지막 무대는 14일 방송되는 ‘열린음악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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