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괜사랑’ 이광수가 이성경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에서는 박수광(이광수 분)이 오소녀(이성경 분)와 라면키스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광은 지해수(공효진 분)로부터 장재열(조인성 분)의 병세가 나아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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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괜찮아사랑이야 방송캡처 |
이어 박수광과 오소녀는 라면을 먹으면서 키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조동민(성동일 분)은 면발을 끊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