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홍진영이 tvN 킬링로맨스 ‘마이 시크릿 호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극 중 남궁민은 냉철한 호텔 경영 이사 ‘조성겸’역을 맡아 일에 있어서는 냉철한 매력을, 호텔 내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에서는 주요 인물로, 유인나(남상효 역)와의 러브라인에서는 그 누구보다 달달한 매력을 자랑하며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궁민과 홍진영이 ‘마시크’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와 깜찍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겨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과연 홍진영이 ‘마시크’에서 가상 남편 남궁민과 어떤 인연으로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것.
제작진은 “자세한 역할은 설명드릴 순 없지만,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남궁민-홍진영의 첫 연기 호흡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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