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피노키오 출연 확정, '이번엔 사회부 기자로 변신!'

↑ 이종석 피노키오/ 사진=스타투데이

'이종석 피노키오'

배우 이종석이 SBS 새 수목극 '피노키오'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이종석은 극 중 남자주인공이자 사회부 기자 최달포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에 이종석 소속사 측은 12일 "전 작품을 찍고 있을 당시부터 달포 역에 이종석을 두고 작품을 기획하고 계셨던 감독님과 작가님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왔었다. 또 좋은 스태프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SBS 관계자는 역시 "달포 역으로 오랫동안 염두해 뒀던 배우 이종석의 캐스팅이 결정됐다. 기대작인 '피노키오'에 이종석의 성장된 연기가 어우러져 또 한 번 좋은 작품이 탄생 되리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피노키오'는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킨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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