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류스타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김현중 측이 합의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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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측은 “아직까지 두 사람을 소환조사 할 계획은 없다”며 선을 그은 상태다. 이르면 다음주께 소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는 지난 달 20일 김현중에게 총 4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현중은 이에 “가벼운 몸싸움이었다”고 일부 인정했지만, 2건의 폭행과 전치 6주에 해당하는 갈비뼈 골절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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