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김영광이 과거 경수진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에 미안함을 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5회에서는 마세영(경수진 분)을 버스정류장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강진구(김영광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세영은 버스에서 내리려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진구를 보고는 차에서 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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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홉수 소년 캡처 |
그 순간들은 진구가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모두 물거품이 됐다. 현재 진구와 세영
진구는 홀로 버스정류장에 남은 채 세영에게 미안하다는 문자를 보냈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