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이광수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광수는 13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가슴 떨리도록 행복한 촬영이었다”며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선배님들과 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작품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수광’으로 살았던 행복했던 6개월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동안 ‘괜찮아 사랑이야’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괜찮아, 사랑이야’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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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