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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수영복을 입고 수중 사냥에 나섰다. 하지만 남심(男心) 사냥에도 성공할 지 의문이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15기 병만족의 솔로몬제도 편이 공개됐다. 이 중 새 멤버 김규리는 털털한 성격과 함께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드러내 기대를 모았다.
이날 보여준 수영 실력 또한 수준급이었다. 타고난 미모에 완벽한 몸매, 여기에 유연함까지 갖춘 만큼 ‘정글’ 속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될 법 했지만 복병이 숨어 있었다.
병만족에게 김규리는
특히 류담은 김규리에 대해 “실망했다. 너무 털털하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규리 또한 “생각보다 막 구르면서 자랐다”고 스스로 폭로하며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규리의 활약이 돋보이는 본격적인 ‘정글의 법칙’은 19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