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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헌' 사진=스타제국 제공 |
'김태헌'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패했습니다.
김태헌은 지난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레볼루션2-혁명의시작' 7경기 스페셜 매치에서 일본 노장 종합격투기 선수 다나카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김태헌은 1라운드에서 다나카에 니킥 공격을 맞아 안면에 큰 출혈이 생겼
현재 김태헌은 코뼈가 부러져 치료 중입니다.
김태헌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13일 오전 "김태헌은 데뷔전을 치루고 바로 병원으로 향해 부러진 코뼈 치료를 받았다. 다나카에게 패했음에도 종합격투기 선수 데뷔라는 꿈을 이뤄 즐겁다며 연신 미소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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