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황정음이 정경호에게 자신의 인생에서 퇴장해 줄 것을 요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4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와 한광철(정경호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애는 광철에게 “우리 이제 분명히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내 인생에 더 이상 들어오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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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끝없는 사랑 캡처 |
이어 “내 딸 한광철 아이 아니라고 세상에 밝힐 거다. 쑥대밭 된 내 인생에 더 이상 얽혀 들어오지 말아라”라며 강하게 경고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