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틴탑이 멤버 모두가 스무 살이 된 후 하고 싶은 일로 술자리와 성인 영화 보기를 꼽았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틴탑의 새 앨범 ‘틴탑 엑시토’(TEEN TOP EXIT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틴탑은 “멤버 모두 성인이 됐는데 다 같이 하고 싶은 일들이 있는가”라는 말에 “다 같이 모여 멤버들끼리 술 마시며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성인영화도 언급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사진=김승진 기자 |
‘엑시토’는 스페인어로 ‘성공’ ‘좋은 결과’라는 뜻으로, 틴탑은 공백기
한편, 틴탑은 이날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타이틀곡 ‘쉽지 않아’를 포함한 전 곡을 공개했으며,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