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 하연주가 김재승에게 눈물의 고백을 했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수아(하연주 분)는 결혼식장으로 오던 중 해영(진이한 분)에게 연락을 한다.
“차가 막힌다”며 “늦을 것 같다”고 말한 수아. 그러나 그는 사랑하는 연인인 기호(김재승 분)와 마지막 순간을 보내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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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시크릿호텔 캡처 |
수아는 “결혼해도 오빠만 사랑하겠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 작품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