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아이언맨’ 이동욱이 신세경의 다정한 모습을 지켜봐 눈길을 모았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3화에는 밥을 잘 먹지 못하는 창(정유근 분)에게 밥을 먹이는 손세동(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창은 고열에 시달리며 병원 신세를 지게 됐지만 세동을 찾았다. 이에 세동은 창의 집에 들르게 됐고, 마법의 주문을 걸며 창에게 밥을 먹이는 데 성공했다. 세동의 다정한 모습에 아팠던 창조차 방긋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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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이언맨 방송 캡처 |
한편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이동욱, 신세경 등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