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정지훈-정수정, 설레임 가득한 첫만남

[MBN스타 김나영 기자] ‘내그녀’ 정지훈과 정수정이 첫만남부터 설레이는 스킨십을 했다.

17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는 이현욱(정지훈 분)과 윤세나(정수정 분)이 첫만남을 가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현욱은 윤세나 언니 윤소정(이시아)과 연인 사이였다. 하지만 윤소정은 이현욱과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하늘나라로 갔다.

↑ 사진=내겐너무사랑스러운그녀 방송캡처

이후 이현욱은 윤소정의 동생 윤세나를 찾기 시작했다. 이때 이현욱은 한 호텔에서 윤세나를 만났다.

호텔에서 일하고 있던 윤세나는 이현욱의 개를 우연히 만나 그와 처음 만나게 됐다. 이현욱은 윤세나가 자신이 찾는 사람인 줄 모른 채 대화를 나눴고, 수영장에 빠질뻔한 그녀를 이현욱이 품에 안아 구해줬다.

한편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