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임현성이 남자친구의 프러포즈에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 4회에서는 헤어디자이너 최송이, 변호사 오수진, 영어강사 최정인, 직장인 임현성이 등장해 서른 무렵 여성들의 사랑과 삶을 그려냈다.
임현성은 남자친구와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장소에 함께 갔다. 그는 계단을 오르며 “내가 먼저 결혼하고 싶은 마음 있냐고 물어봤었잖아”라고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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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달콤한나의도시 방송캡처 |
그러자 임현성은 남자친구의 숨겨둔 마음에 감동을 젖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 나이 서른 여자들의 진짜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