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드라마 ‘내 생애 봄날’ 감우성이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발동시켰다.
지난 17일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3회분에서는 축산업체 대표이자 싱글대디인 강동하로 분한 감우성의 매력이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강동하는 헝클어진 머리와 언뜻 보면 왠지 불쌍해 보이는 추레함이 느껴지지만 왠지 어루만져주고 싶은 인물이다. 이는 감우성을 만나 매력으로 승화됐고, 이는 시청률 상승세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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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 생애 봄날"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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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생애 봄날’이 과연 착한 드라마의 성공 공식을 써내려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