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신소율과 아나운서 정지원이 10년지기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정지원은 “사람들이 많이 물어본다”면서 “소율이가 여배우가 돼 기분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에 신소율은 “사실 알바하면서 만났다”라며 “지원이
이어 “우리가 아르바이트 했던 곳이 외모로 뽑던 곳이었다. 좀 자부심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